지난 15일(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헌혈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타 지역의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고자 시민·공무원·유관기관 임직원 등 72회에 걸쳐 1,959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리고, 헌혈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내 이웃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라는 헌혈기부 약정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내이웃·내동료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더욱 의미있는 헌혈이 되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속에서도 헌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