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니던 어린이집 150명 전수조사, 전원 음성 판정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 중요성 입증 계기되 지난 9일(수) 구미시(시장 장세용) 옥계동의 한 빵집을 운영하는 A씨와 함께 가족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자녀가 다니던 어린이집의 전수조사 결과 150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아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입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9일(수) 구미시 옥계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빵집을 운영하던 A씨로, 부인과 자녀 두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미시는 즉각 빵집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12월 2일(수)~8일(화)까지 다녀간 손님들에 대해 조사와 함께 자녀중 한명이 다니던 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생 총 150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