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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헌혈유공 기관 표창

지난 15일(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헌혈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타 지역의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고자 시민·공무원·유관기관 임직원 등 72회에 걸쳐 1,959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리고, 헌혈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내 이웃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라는 헌혈기부 약정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내이웃·내동료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더욱 의미있는 헌혈이 되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속에서도 헌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나눔..

김천 2020.12.16

김천시, 통계조사 유공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 통계청에서 주관한 대규모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도 통계조사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통계조사 유공포상은 매년 통계청이 주관한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 등 대규모 통계조사에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과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정부포상으로 2020 통계조사에서 김천시는 탁월한 업무추진을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 기획재정부장관상과 개인부문인 대통령표창에 김태임 주무관(전산 7급)과 국무총리표창에 김명희 조사요원(민간인)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올해 실시된 사업체조사, 광업·제조업조사는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김천시는 전국단위 대규모 통계조사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조사..

김천 2020.12.16

김천시, 경상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시책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아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2020년 경상북도 건축·주택업무 종합평가'에서 건축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출처 : 김천시 경상북도 건축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의 적법 운영과 건실화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건축 인․허가의 적법한 운영, 민원처리, 위법 건축물 관리실태 등 34개 지표에 대한 종합 평가로 실시됐다. 김천시는 이번평가에 건축인허가 처리 만족도,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등 건축행정 개선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건축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 및 법령교육, 빈집실태조사 시행,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등 건축행정 건실화를 위한 노력에 큰..

김천 2020.12.16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 대통령표창 수상

고령군은 정해광 고령새마을회장(개진면 옥산리)이 새마을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수) 밝혔다. ▲ (좌측부터) 곽용환 고령군수,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회장 / 출처 : 고령군 정해광 회장은 지난 2006년 옥산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 새마을 회장을 맡았다. 그는 관내 60여 가구의 독거노인 및 생계곤란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을 통해 끼니걱정을 덜어주고 안부를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햇다. 또한 농약병에 있는 잔류 농약이 논두렁으로 유입,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것의 심각성을 홍보해 쉽게 폐농약병 수집과 보관을 위한 수집함을 만들고 지역별 자원재활용 비가림시설 설치에 기여했다. ▲ 출처 : 고령군 생활이 어려운..

고령 2020.12.16

칠곡군, '건축행정 건실화' 주택행정 부문 최우수 기관 선정

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건축행정 건실화 주택행정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수) 밝혔다. ▲ 출처 : 칠곡군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 8개 항목 34개 지표, 주택관리 4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칠곡군은 주택행정 추진으로 칠곡북삼지역주택조합의 서희스타힐스 아파트의 사용 검사로인해 764명(303세대)이나 인구가 증가되는 등 올해 8월까지 감소하던 인구를 다시 상승세로 바꿨다. 이와함께 16채의 주택을 개량하고, 9채의 빈집을 정비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성주군은 밝혔다. ​ http://gumi1st.com/news/article...

칠곡 2020.12.16

구미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북 주관 '2020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1년동안 추진한 새마을 운동 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한다. 새마을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코로나19 방역활동,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1개 항목 21개 지표를 가지고 평가하며 구미시는 지난 2016년에 이어 4년만에 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는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등 친환경 녹색생활 추진,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취미교양교실 운영 등 시민 중심 참여로 자연스럽게 새마을운동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에..

구미 2020.12.16

고령군, '경북 주거급여사업' 도내 유일 기관표창

15일(화)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경북 주관 '2020년 경상북도 건축·주택업무 유공자 시상식'에서 주거급여 분야에서 도내 유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축·주택업무 유공자 시상식은 관련 건축행정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기관에게 주어지며, 고령군은 주거급여 부분에서 23개 시도에서 도내 유일하게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과 함께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 받았다. 고령군은 올해 기초주거급여 및 수선유지급여 지원,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의 사업을 시행하며, 적극적이고 투명한 주거급여 행정 추진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

고령 2020.12.15

장미경 구미시의원, 캐나다 국적 국장에게 자진 사퇴 촉구

5분 발언에서 구미시 인사 문제 강하게 비판 ​ 지난 14일(월) 구미시의회 제 245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장미경 의원이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사퇴를 촉구함과 동시에 구미시의 인사문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 출처 : 구미시의회 지난 10월 구미시에서 경제기획국장을 공모해 양기철 국장이 임명되었다. 그런데 장미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양기철 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게 구미시 경제 수장 자리에 앉혔다”고 거론했다. 이어 장세용 시장에게 "구미시 예산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책임지고 3천개가 넘는 기업을 관리감독을 하는데 어느 나라의 국익을 우선시하겠느냐. 올바른 인사였는지 묻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기관인 국장 자리는 30년..

구미 2020.12.15

김천시, 전국노인일자리대회 우수지자체 선정

김천시는 14일(월)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한국시니어클럽협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유공자 및 우수지자체를 매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비대면으로 표창이 수여되었다. 지자체와 전국 176개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대상으로 우수지자체, 우수종사자, 우수참여자가 선정되었으며, 김천시는 시군단위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내로라하는 지자체들 중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이 가장 잘 된 지자체로 평가 받았다. ​ 김천시는 작년 61억 6900만 원에서 올해 사업비 예산이 89억 6300만 원으로 45% 증액되어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의 기..

김천 2020.12.15

칠곡 할매들 삶의 애환이 녹아든 폰트 5종 무료배포

칠곡 할매시인들 폰트 제작, 한글·영어 5종 제작 ​ “애미야 이거 내 글씨로 맹글(만들)었다. 한글 뽄트(폰트) 란다” 15일(화) 칠곡군에서는 뒤늦게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로 새롭게 폰트를 만들어 배포해 화제다. ▲ 이번 폰트 제작 참여자 왼쪽부터 권안자(76),이원순(83),추유을(86), 김영분(74), 이종희(78) 할머니 / 출처 : 칠곡군 칠곡군은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한글을 배우게 된 할머니들의 삶과 애환이 녹아있는 손 글씨를 칠곡군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정식 배포했다. (칠곡군 홈페이지 칠곡할매서체 다운로드 바로가기 클릭) 칠곡군은 시집, 영화 제작등으로 이어진 성인문해교육의 성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어머니의 따스한 품과 고향을 정을 전달하기 위해 ..

칠곡 202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