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경북도내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 식량 적정생산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월)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경북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쌀 적정생산(논 타작물 재배 목표달성도, 벼 재배 면적 감소율),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유기질비료 공급실적,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실적, 농업기계 임대실적), 업무 협조도 등의 항목으로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성주군은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쌀 적정생산을 통해 쌀 시장 수급 및 안정을 도모하고 논타작물 재배를 적극 추진하여 목표 이상을 달성했으며 쌀 생산면적을 140ha 가량 감축했다. 또한 일반 쌀과 차별화되는 명품쌀 재배단지를 육성하고 벼 재배농가 상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