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종합2등급 도약

구미일번지 2020. 12. 10. 01:03

 

민선7기 이병환 군수, 청렴성주 실현을 위한 강도 높은 혁신 성과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내·외부 청렴도를 측정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성주군은 지난 2018년 4등급, 2019년에는 3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2등급을 받는 등 성주군은 민선 7기 출범이후 청렴분야에 대한 개혁으로 지속적인 상향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평가결과에서 성주군은 내·외부 청렴도 점수가 전국 군부 평균보다 전 분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이 정착 되고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성주군은 지속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 청렴교육을 비롯해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자체 청렴도 조사, 부패취약분야 직원 1:1 면담 등 분야별 강도 높은 반부패·청렴 시책을 펼쳐왔으며, 평상시 강도 높은 공직감찰 활동도 병행해 왔다.

 

이병환 군수 취임 직후부터 공직자에게 '청렴은 의무이자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해야 할 기본 덕목'임을 강조하며, 공직자 소통 간담회‧청렴 현안회의 등을 개최하며 공직자들을 독려하여 왔었다.

 

출처 : 성주군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성과는 공직자는 물론 군민 모두가 강한 청렴의지를 갖고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투명한 행정집행과 청렴한 자세로 주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청렴 성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청렴소통의 날 운영 등 반부패 민감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점수가 낮은 지표에 대해 제도를 보완하고, 성주군 감사규칙 개정으로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범위를 넓혀가는 등 강도 높은 대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gumi1st.com/news/article.html?no=29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