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9

고령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비 철저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 출처 : 고령군 16일 김상우 고령부군수가 위원장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역협의체’는 관내 경찰서, 교육청, 소방서, 의사회 등 유관기관 단체 등 9개 기관 14명으로 구성되어 고령군 예방접종센터(주산 체육관)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 출처 : 고령군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 추진현황 안내와 예방접종 센터 및 위탁의료기관 관련 협의, 백신 보관 및 접종방법 안내, 접종 이상반응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접종센터 치안 및 교통관리 등 백신접종을 위한 전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상우 위원장은 “각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

고령 2021.02.16

구미시, 경북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 최우수 선정

계약원가심사 대상 확대 시행 후 1,124건 심사 77억원 예산 절감 ​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0년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계약원가심사 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각종 공공사업의 원가 분석, 설계 적용의 적정성 등을 검토해 계약 전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로서 지난해 심사건수와 절감률, 우수사례, 전문성 등 종합 평가에서 구미시는 2016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2019년 1월부터 계약원가심사 대상을 확대해 3천만원 이상의 공사와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구매에 대해 계약 전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1,124건을 심사에서..

구미 2021.02.16

김천시, 2021년 환경미화원 공개채용

7명 모집, 2월23일~24일 접수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 보충 및 상반기 결원에 대비한 예비인력 3명을 포함, 환경미화원 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응시자격은 2월 15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자이며, 채용공고일 당해 연도 만25세이상 만50세 미만인자이면 학력, 경력,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체력검정시험은 3월 3일(수) 오후 1시 김천시 종합스포츠 타운 내 보조경기장(실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체력검정 종목은 악력, 모래마대(남자 30kg, 여자 20kg) 머리 위로 들고 서있기, 모래마대(남자 20kg, 여자 13kg) 들고 25m 왕복달리기로 3가지 종목이다. 시는 1차 체력검정시험 점..

김천 2021.02.16

김천시, 중소기업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산업단지에서 개별부지 입주기업까지 지원 범위 확대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임차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지난해부터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의 기숙사 임차비용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을 통해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을 임차하여 직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월 최대 20만원까지 임차비를 지원해 왔다. 시는 기존 사업의 지원대상에 빠져있던 개별부지 입주기업까지 지원 범위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병행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개별부지 입주 기업까지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하여 김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 관내 다가구주택을 임차하여 직원 기..

김천 2021.02.16

성주공무원직장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공무원 소비 촉진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먹자쓰놀’ 운동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식당에서 음식을 포장하거나 문화 활동을 한 직원에게 2월부터 4월까지 매월 1만원 최대 3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성주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성주군에서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먹자쓰놀(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 운동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공무원들의 관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직협은 직원들이 내는 회비 2000만원을 예산으로 2월에서 4월까지 관내에서 문화활동, 음식구매 등 소비를 했을 때 지출 증빙을 확인해 월 1만원씩 최대 3회까지 보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상우 성주군청직장협의회장 김상우 직장협의회장은 “직원들이 내는 회비 중 일부를 직원들에..

성주 2021.02.16

구자근 의원,"총리실 산하기관, 7.7조원 규모 ‘북한 화력·수력 현대화 사업’ 제안해"

구자근 국회의원(국민의힘, 구미갑)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지난해 9월 북한 에너지산업 현대화 사업에 7조 7188억원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400쪽 분량의 연구문건을 만든 것과 관련해 문서의 생산 경위와 보고된 경로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구자근 국회의원 사무실 이번에 밝혀진 북한 에너지산업 현대화 사업 연구문건에는 지난 2018년 4·27남북정상회담 당시에 정부가 북한 측에 전달한 것으로 밝혀진 ‘한반도신경제지도구상’을 위한 정책제안도 포함돼 물의를 빚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친환경·저탄소 남북 에너지협력 추진방안 연구’ 문건을 확인해 본 결과 총투자비 7조 7188억원(화력발전 현대화 2조 9235억원, 수력발전 현대화 2조 2052억원,..

카테고리 없음 2021.02.16

김천시, 청렴도 향상 고강도 계획 추진…주민신뢰 회복, 공직사 사기 향상

“우리시는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각종 평가에서 54개 분야 수상이라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또한 최고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12월 국가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청렴도 등급으로 이러한 성과는 물론 한 해 동안 고생한 모든 공직자의 노고도 한순간에 묻혀버렸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올해 첫 회의석상에서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김천시는 최근 2년 동안 청렴도 등급이 4등급과 5등급에 그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실망한 상황에서,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공직자의 명예가 땅에 떨어졌다라는 자조 섞인 푸념이 나올 정도로 사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감 속에 김천시는 신임 이창재 부시장을 중심으로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는 청렴도 향상 대..

김천 2021.02.15

희귀 철새 백조, 구미시에 국내 최대 월동지로 보금자리 터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낙동강 물길의 변화와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지산샛강 생태공원을 방문하고, 구미를 찾아오는 희귀 겨울철새 큰고니와 두루미 등의 겨울철새 자연서식지 보호를 위해 환경청, 조류전문가 등의 협력을 통한 서식지 보존과 보호대책을 바탕으로 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월동하는 숫자는 2004년 10여 마리, 2012년 264여 마리, 2018년 806여 마리, 2021년 1천여 마리로 그 수 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생태환경을 저해하는 낚시 바늘과 폐기물 수거 등의 정화활동, 먹이주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폐사체의 조류독감 검사와 소각처리, 생태환경 보존과 안전한 월동을 위해 인력을 투입해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산샛강에서 서식하는 철새 중에서 다수를 차지하는 큰고니(백조..

구미 2021.02.15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 대흥2리 푸른드리 사업 개시

성주군(군수 이병환)의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성주읍 대흥2리 마을회관에서 푸른드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푸른드리 사업은 ‘푸른 들’에 마을(里)과 수익(利)을 의미하는 ‘리’를 합친 합성어로 농가마다 수거함을 설치하여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농약병을 수거해 깨끗하고 푸른 들을 만들고, 판매 수익금을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마을자체 복지사업이다. 또한 푸른드리 사업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마을 주민이 도출한 문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써 마을을 위한 주민들의 노력과 의지가 돋보였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주민이 직접 마을의 개선점을 찾아 고안한 사업임에 의미가 깊고, 푸른드리 사업이 마을복지사업의 좋은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주 2021.02.15

상주시,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BTJ열방센터 법인 취소 검토 요청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5일 경상북도에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집합금지명령 위반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BTJ열방센터(전문인국제선교단)의 법인 설립허가 취소 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주시 BTJ열방센터 허가취소촉구 서명운동본부’는 상주시청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상주시 전역에서 벌인 서명운동의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 출처 : 서명운동본부 희망상주·상주타임즈·참언론시민연대 등 시민단체의 대표들은 ‘이철우 도지사는 BTJ열방센터 허가를 취소하라’는 구호와 함께 진행한 서명운동에서 총 1만 8822명(전자서명 1194명 포함)의 시민이 서명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상주 정치권과 상주시는 강력하게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