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3

김천시, 코로나19 극복위해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이어간다

2021년도 김천사랑 상품권 500억 규모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규모 시행 청년실업률 제로,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22개 사업 2,972백만원 투입 ​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여건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경제 활성화’와‘일자리 창출’을 2021년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하고 김천사랑상품권 500억 규모 발행, 소상공인 특례보증 100억 규모 시행, 각종 22개 청년 및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시행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행정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이는 2020년 코로나19로 닥친 지역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실시된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 소상공인 피해점포 지원사업,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 등..

김천 2020.12.18

경북, 코로나19 3차 대유행 긴급 대응나서

전담병상 87→320병상, 생활치료센터 108→388병상 확충 포항․경주, 안동, 구미에 매일 역학조사 및 컨설팅 ​ 17일(목)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가 회의와 시군의견을 수렴해 대응방안을 수립했다. 빠른 발견을 위해 감염병 관련 교수와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3개 팀을 구성하여 포항, 경주, 구미, 안동에 매일 역학조사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감염병 관리의 과학화를 위해 감염원별, 연령대별, 확산양상별 데이터 분석을 실시하여 선제적인 대응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빠른 격리를 위해 현재 87개의 전담병상을 20일(일)까지 안동의료원을 소개하여 110병상을 추가확보 하고, 25일(금)까지 포항의료원을 소개하여 123병상을 확..

경북 2020.12.17

구미시, 어린이집 150명 코로나19 전원 음성

확진자 다니던 어린이집 150명 전수조사, 전원 음성 판정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 준수 중요성 입증 계기되 ​ 지난 9일(수) 구미시(시장 장세용) 옥계동의 한 빵집을 운영하는 A씨와 함께 가족이 모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자녀가 다니던 어린이집의 전수조사 결과 150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아 방역수칙 준수와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입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9일(수) 구미시 옥계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빵집을 운영하던 A씨로, 부인과 자녀 두명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구미시는 즉각 빵집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12월 2일(수)~8일(화)까지 다녀간 손님들에 대해 조사와 함께 자녀중 한명이 다니던 어린이집의 교사와 원생 총 150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구미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