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부건 4

前시장 띄워주기 의혹 김천시민연대 논란 증폭…“단체 고문 취업 특혜” 비판 이어져

- “김천시 고위 공무원 출신…시민단체 고문 특혜 취업 논란도” ​ [김천=일요신문] 박팔용·박보생 전 김천시장의 ‘네이버 공개 밴드 리더 가입’ 의혹을 불러일으킨 시민단체 김천시민연대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 이 단체가 언론사를 창간해 3회에 걸쳐 보도한 바 있는 이른바 ‘시무(時務) 7조 상소문’이 시민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망각하고 권력 추구화를 드러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박팔용 전 시장과 관계없다는것이 밝혀진 후, 명의도용 진위여부와 무관하게 시민연대를 향한 시민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 지난 2014년 지방선거때 무소속 후보로 출마했던 공동대표가 당시 이철우 현 경북지사를 고발한 일이 또 다시 도마위에 오르며 총선을 겨냥한 단체라는 의혹 제기도 끊이지 않고 있다. ​..

김천 2021.01.25

(기자수첩)김천시 모 시민단체 수상한 상소문 들고 슬그머니 세력화 양상 논란!

박보생 전 김천시장과 박팔용 전전 시장 막후 정치 (幕後政治) 정치 재개를 꿈꾸나 ? 이철우 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팀워크 견제하며 갈라치기 모양새 주민들 반감 드세져~ ​ 2000 년 초 저널리즘을 쇄신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매체 비평’ 역시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영역으로 각광받았다. 문화방송(MBC)의 이 그 첫발을 뗐고, 이어 한국 방송의 미디어포커스가 뒤따랐다.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 소식을 대하며 이종혁 경희대 교수는 “매체 비평은 언론이 권력화하지 않고 스스로 자성할 기회인데 없어지게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언론학자들 역시 "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내놓기도 한 일이 있다. 언론인이라면 적절하지 않은 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것이 언론인의 사명이..

칼럼 2021.01.01

(기자 수첩) 김천 아포 폐기물 공장, 국민의 힘 전관예우!

도의원으로 출마해 낙선 , 폐기물 공장으로 아포 주민의 고통 유발, 국민의 힘 옛 전우는 수수방관하는 전관예우 로 침묵하나.. 시민들 힘은~. ​ 대다수의 보편적 시선과 스스로 자문해보며 아포 주민의 심정으로 아포의 폐기물 처리 비료 공장 사태를 보고자 했다. ​ 아포 주민들을 지켜보면서 아포 주민 과 폐기물 사업자 간의 갈등이 급기야 격화되고 있음을 알았다. 우려했던 것보다 갈등이 격화되는 시민과 페기물 업체 의 사태를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 관계인들이 관여한 시간순에 따라 취재하고 법률적으로 의미 있는 권리·의무의 판단에 필요한 것을 선별하여 접근해 보려 한다. 도시의 발전 역시 구성원인 시민이 행복한 것을 위해 존재한다 이번 폐기물 공장 유치 반대를 관철시키기 위한 운동 과 "집회와 시위" 등은 시민..

칼럼 2020.12.27

구미시의회 이것들이~ 대체 너희는 어느 고을 아전 놈이더냐 고얀 놈들

단 한 명의 시민의 일성(一聲) 에도 숨죽이는 우리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에게서조차 초대받지 않은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시장과 시의원들!! ​ 멈출 수 없는 굴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수치심 모르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상 그들은 말기의 환자 상태나 진배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에게 부여받은 신성한 권한을 권력으로 둔갑시켜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저들을 방치한 우리 언론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에 냉철하게 자각하며 반성해보고자 한다 ​ 정치와 언론이 썩었으니 전방위적으로 발생되는 현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 tv에 나온 유승준을 보고 공통적으로 지역 언론인이라면 떠올리게 되는 구미시 경제국장 문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울 지경이다. ​ 1주년 시장과 가진 기자..

칼럼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