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구미시의회 이것들이~ 대체 너희는 어느 고을 아전 놈이더냐 고얀 놈들

구미일번지 2020. 12. 23. 22:31

단 한 명의 시민의 일성(一聲) 에도 숨죽이는 우리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에게서조차 초대받지 않은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시장과 시의원들!!

멈출 수 없는 굴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수치심 모르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상 그들은 말기의 환자 상태나 진배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에게 부여받은 신성한 권한을 권력으로 둔갑시켜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저들을 방치한 우리 언론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에 냉철하게 자각하며 반성해보고자 한다

정치와 언론이 썩었으니 전방위적으로 발생되는 현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tv에 나온 유승준을 보고 공통적으로 지역 언론인이라면 떠올리게 되는 구미시 경제국장 문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울 지경이다.

1주년 시장과 가진 기자 회견장에서 내가 질의한 인사 지적에 대한 답변으로 장 시장은 내가 의도치 않게 논란이 많았다. 그 후 나 역시 직접적인 대화는 피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사심은 없지만 직설적인 나의 대화법과 장 시장의 대화법은 본시 맞지 않는데 그러하다 했어도 더 직언을 못한 나의 책무에 통감 할뿐이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경제국장이 구미의 경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몰라도, 경제국장과 정책보좌관의 업무가 무엇이 다른 것인지 나 역시 도통 알지 못하겠지만 국장 진급을 바라보고 있는 과장급 공무원들의 승진 기회가 줄어든 것과 행정직과 토목, 시설직 들의 국장 진급을 두고 내분은 더해진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뿐이다. 또한 여당 단체장과 여당 국회의원이 해내지 못한 일을 캐나다 국적 경제국장이 해낼 수 있다면 당장 미국 국적의 단체장으로 교체하자는 시민운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하게 될 뿐이다.

 

구미 가 살아야 윤석열도 추미애도 외칠 수 있다

구미식 정치 참여는 쓰나미처럼 구미의 모든 것을 먹어치우고 있다.

장세용시장과 김택호 시의원 사태는 근본적 원인으로 우선 사명감을 버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낼 생각만 해야 한다.’라는 저급한 의식을 탑재한 그들의 깜냥에서 비롯된 것을 첫째라 할 수 있다,

 

지금의 사태를 감지하고도 그들의 자정력을 기대한다 핑계 삼아 시민의 알 권리인 언론인의 책무를 못한 우리 언론인이 둘째요.

돌 지난 아이부터 구순 노인네까지 건강한 시민의 자발적 정치 참여는 기이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여 급기야 윤석열과 추미애로 본질을 잃은 치솟은 깃발 아래 묶여있다. 국회가 집이고 ,청와대는 성전의 땅으로 삼으며 그들을 향한 지킴이를 사명이라 여기는 집단 자폐증에 빠지게 한 모든 지식층과 정당 소속인들이 세 번째라 생각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때도 구미의 주인인 시민들은 구미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시기에도 박대통령에 대한 존경심과 사랑으로 분노하는 시민들의 마음과 진보적 사고를 기반으로 변화해 나가자는 각자 다르지만 결코 틀리다 할 수 없는 우리 시민들은 목소리 높였지만 구미를 우선으로 하는 서로의 마음을 인정하며 구미를 잃어버리지 않았다.

민의 건강한 정치 참여는 진영의 논리가 우선되어 호전성을 띄며 변질되었다.?

진보가 뭔지 보수가 뭔지 개혁과 반개혁 , 어느 것이 시대정신에 부합하고 스스로 원하고 추구하는지 무엇인지 고민해 본 이들도 찾기 힘들다.

검찰 개혁은 첨 듣는말인데요 라는 촌부도 윤석열과 추미애 어느 깃발 아래 서야 할지 생각하게 되었다. 구미는 이렇지 않았다..이러면 안 되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국민 대다수가 주린 배를 움켜잡고 설움의 세월을 견뎌낼 때 “가난에 못 먹어 바람에 날아갈 듯 앙상한 체구의 꼬마 아이가 오빠 등록금 벌러 먼 길 떠나오며 흘린 눈물이 만든 구미공단 아닌가.. 가난한 국가를 위해 살던 고향. 살던 집 다 내어주고 신평동에 내몰려 살아도 버리지 못하는 구미인의 자부심을 그들도 그 예전 그들도 버리지 않았다.동네 파출소도 관심 없는 무지렁이 촌부도 견뎌본 적 없는 참혹한 이념의 전쟁을 겪으며 죽어가고 있다.

시장과 시의원은 물론 우리 언론인까지 본인들이 누구이며, 본인들의 책무조차 망각하고 양심조차 내동댕이치다!

경제발전의 초석의 구미도 .독립운동의 자부심의 구미도... 좌파와 우파로 썩어 문드러져서 헐떡거리며 숨만 붙어 있는 지금도 우리는 두 개의 깃발을 받쳐 들고 죽어가는 구미를 바라만 보고 있다.

지역 언론인으로 나의 부여받은 소명의 책무는 경기도 코로나 천명의 확진자 보도 보다 , 구미시와 인근 코로나 확진자 한 명을 우선 보도 하는 것이다.

 

도대체 너는 어느 고을 아전 놈이더냐 고얀놈들 이것들이~

장세용 시장과 김택호의원 사태에 경각심을 알리고 그것을 냉철하게 알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우리는 사회의 문제점이나 공익성이나 다수의 사람들의 시선이 머물게 되는 현상 등과 상황들을 알리는 소리통이다. 그것을 듣고 바꿔나가는 국가 행정공무원도 정치인도 사법기관 도 아닌 소리통이다. 그들과 그것을 누려야 할 시민 사이에 존재한다.

 

당시 윤리특위 민주당 소속 의원들 과 시장의 비서들이다 그들은 죄책감조차 없다.

지방자치단체가 생긴 이래 들어본 적이 없고 일어난 적도 없는 장세용 시장과 김택호의원 사태의 더 충격적인 일은 고희를 눈앞에 두고 생애 가장 큰 진실공방이란 잔혹한 심판장에 그들의 등을 떠밀고 냉혹하게 돌아서 외면하며 숨죽이는 저들이다. 비굴하게 서로를 견제하며 서 있는 저들이다

그들의 잔인한 진실을 관찰해본다. 먼저 시민들을 위한 자리가 아닌 그들을 위한 자리로 삼아 구미의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을 불랙 홀로 끌고 가며 이지경을 만든 저들의 뻔뻔함 을 알수 있는 sns 포스팅을 보라 분노를 참지 못하게 한다.

구미시 시의원인 저들은 국회의원 인냥 ,오늘도 윤석열, 추미애 와 조국과 검찰 바라기로 산다.

"장세용 시장도 김택호 의원도 저들의 진화된 사고방식의 돌발 상황은 예측하지 못했을 거다"

 

네 이놈들~대관절 네놈들 정체를 밝혀라 어서 고하지 못할까 .누가 국회의원인가 정체는 무엇인가.

이들의 신출귀몰한 변장술은 자신조차도 인식 못하며 빠르게 진화한다.

간도 특설대를 핵무기로 독립운동가를 가문의 시조로 삼으며 숭상하던 그들도 윤석열과 추미애로 애진작 홍보중이다. 장 시장이 나자빠지던 김의원이 내동댕이쳐지던 오직 추미애뿐이다.

거추장스러운 건 다 버리고 전력질주한다..붙잡아야 산다 그건 오직 정체성 인정받는 것뿐이다. 매헌 윤봉길 의사의 순국일은 가져다 쓰지도 않는다.

구미시의 수많은 mou 협약과 중앙부처의 지원 약속과 이행 완수 결과치는 그들 컴퓨터 자료 폴더에서도 찾기 힘들 것이다.

언론개혁 지역 언론인들 우리부터 각성해야한다

어느 경찰이 강도를 뻔히 눈뜨고 보내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흉기든 강도와 격투하며 체포하는 동료에게 경찰의 명예와 자세를 논하는 사람이 있나!

어느 공무원이 비리를 저지르는 동료를 빤히 보고 있을 것이며 .어느 정치인이 그렇단 말인가!

이 같은 선출직들과 우리 기레들로 말미암아 구미시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위축되어 있다.

 

기준이 설정되지 않고 행하는 것은 변화 (變化) 가 아닌 변질 (變質)

그날 대체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장 시장과 김의원의 태도는 스스로의 책무가 무엇인지 잃어버렸다.

시청 내 주차장에 자리 잡고 한달이 넘어선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 이상혁 씨의 마음과 목소리는 아무도 듣지 않고 묵살하던 처음과는 사뭇 다르다. 이상혁의 목소리는 그가 말하는 상식처럼 빠르게 퍼지고 더 크게 들린다.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말하면 진심을 알아주는 세상에서 지극히 상식적인 것이 맞다.

 

또다시 그날로 돌아가려는 징계안 제소 이것 역시 지극히 상식적인 변화로 볼 수 있다.

11 명의 시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함께였고 더군다나 이들 중에는 그날 윤리위원회 위원들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당시 윤리 위원으로 참가한 동료 의원들은 현재는 저지른 것을 인정하듯 수사기관의 엑기스 두박스 통보와 재판 결정일이 코앞인 지금껏 숨죽여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기자가 인터뷰한 의원 모두의 본인들과 상관없는 남의 일로 일관하며 외면하며 지켜보던 그 모습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던 모습도 나에게는 관심거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침대 값을 받지 못했다던 김택호 의원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침대의 장소가 장 시장의 집이 아닌 것 때문인가. 침대는 이미 압류된 상태이고 김택호 의원 역시 알고 있다.

아니면 1월 22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김택호 의원의 예민함을 보았기때문인가

장 시장과 김택호 의원을 벼랑 끝에 내몰고 돌아선 시의원 모두가 다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었다.

무엇을 말해주는 것일까!

예측해 볼 수 있다

난 진실을 알리고자 수많은 질타와 무시 속에서 말하고 있었다..더는 거짓으로 덮을 수 없다고, 더 이상 벼랑 끝에 서있지 말기를 장세용 시장과 김택호 의원 그리고 모든 시의원들에게 간절히 바라왔다. 김택호 시의원의 주장하는 범죄 피해사실이 거짓입니까.. 이제 진실의 목소리를 시민이 들을 수 있는 겁니까!!

김택호 시의원의 이제껏 주장하고 주장을 뒷받침하는 의원들 몇 분의 말이 거짓이라면 김의원과 그들 몇 분은 파렴치한 철면피 인간으로 낙인찍히는 범죄자가 되는데 그럼 설마 김택호 시의원의 주장이 거짓일 수 있단 말입니까.?

그날 대체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난..누가 맞고 틀리고는 뒤로하고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이 사태를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인식하고 미친놈 소리를 응원가로 삼고 .서있는 그를 모두 사람이 아닌 마네킹처럼 거들떠보지 않아도 그곳에 서 있는 또 서있을 시민 이상혁, 언론인으로서 난 한 시민의 목소리에 오금이 지려오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살고 있다.

이상혁 씨가 외롭지 않게 되겠다. 모든 진영의 시민단체와 깨어있는 시민의 힘을 논하는 이들과 수많은 모든 언론사들조차 행동하지 않고 외면하는 초유의 블랙홀에 빠진 구미시에도 상식적인 지극히 당연한 목소리를 낸 1인이 있었다고 기록될 것이다.

당연한 목소리를 낸 1인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축 이란 것을 증명하는 증표가 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 #구미시의회 #김택호 #최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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