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명의 시민의 일성(一聲) 에도 숨죽이는 우리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에게서조차 초대받지 않은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시장과 시의원들!! 멈출 수 없는 굴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수치심 모르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상 그들은 말기의 환자 상태나 진배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에게 부여받은 신성한 권한을 권력으로 둔갑시켜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저들을 방치한 우리 언론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에 냉철하게 자각하며 반성해보고자 한다 정치와 언론이 썩었으니 전방위적으로 발생되는 현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tv에 나온 유승준을 보고 공통적으로 지역 언론인이라면 떠올리게 되는 구미시 경제국장 문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울 지경이다. 1주년 시장과 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