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73

장미경 구미시의원, 캐나다 국적 국장에게 자진 사퇴 촉구

5분 발언에서 구미시 인사 문제 강하게 비판 ​ 지난 14일(월) 구미시의회 제 245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장미경 의원이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사퇴를 촉구함과 동시에 구미시의 인사문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 출처 : 구미시의회 지난 10월 구미시에서 경제기획국장을 공모해 양기철 국장이 임명되었다. 그런데 장미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양기철 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게 구미시 경제 수장 자리에 앉혔다”고 거론했다. 이어 장세용 시장에게 "구미시 예산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책임지고 3천개가 넘는 기업을 관리감독을 하는데 어느 나라의 국익을 우선시하겠느냐. 올바른 인사였는지 묻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기관인 국장 자리는 30년..

구미 2020.12.15

[기고]구미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은 난방용품 점검부터

▲ 한상일 구미소방서장 / 출처 : 구미소방서 [기고=한상일 구미소방서장]1년의 마지막 달 12월이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었다. 옷장에 넣어두었던 두꺼운 옷을 꺼내고, 봄이 오면서 보관해두었던 전기장판, 히터 등 난방 용품등을 꺼낸다. 겨울은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의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기로, 최근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에서 볼 수 있듯이 겨울철은 화재 발생비율이 27%로 봄(29%)에 이어 높은 계절이다. 난방기구중에서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은 전기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를 말한다. 이 3대 겨울용품은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충분한 점검 없이 사용하면 화재 위험이 큰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지난 2018년 11월 9일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18명의..

칼럼 2020.12.14

구미시, 올해의 최고 기업인·근로자 선정

11일(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이번에 구미시가 선정한 인물은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에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 사업장장과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중소기업 부문에 ㈜TSR 류한광 대표가, 남자 최고근로자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21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와..

구미 2020.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