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면장 이명진)은 민관과 함께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주민명예 공사감독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선남면은 21일(목) 선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1개리 이장에 대해 주민명예 공사감독관으로 위촉했다. 주민명예감독관 운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배수로, 농로포장공사 등 2,000만원이상 주민숙원사업현장에 주민이 직접 설계단계부터 시공까지 참여해, 주민이 요구하는 내용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밀접하게 감독함으로써 주민불편해소 및 행정신뢰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명진 선남면장은 “주민이 직접 공사감독을 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함으로써 주민소통 등 행정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http://gumi1st.com/news/article.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