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 대구·경북접십자 혈액원의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해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 출처 : 칠곡군
이번 헌혈에는 칠곡군청 공무원 50여명이 동참했으며 왜관의 한 카페에서는 헌혈자에게 커피를 할인해 주는 등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전예약제로 헌혈 시간을 분산해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도 신경썼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서 행사 참여직원이 평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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