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2

칠곡군공무원, 사랑의 헌혈 동참으로 생명나눔 문화 실천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공무원들은 자발적으로 나서 대구·경북접십자 혈액원의 생명나눔 헌혈에 동참해 훈훈한 소식이 되고 있다. ▲ 출처 : 칠곡군 ​ 이번 헌혈에는 칠곡군청 공무원 50여명이 동참했으며 왜관의 한 카페에서는 헌혈자에게 커피를 할인해 주는 등 자발적인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 사전예약제로 헌혈 시간을 분산해 접촉을 최소화 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에도 신경썼다. 칠곡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서 행사 참여직원이 평소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http:/..

칠곡 2021.01.31

김천시, 혈액수급 안정화 기여…헌혈유공 기관 표창

지난 15일(화)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로부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헌혈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타 지역의 단체 헌혈이 취소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천시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고자 시민·공무원·유관기관 임직원 등 72회에 걸쳐 1,959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그리고, 헌혈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내 이웃의 수호천사가 되겠습니다'라는 헌혈기부 약정으로 헌혈증이 필요한 내이웃·내동료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더욱 의미있는 헌혈이 되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힘든 여건속에서도 헌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나눔..

김천 2020.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