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국경일 시범지역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이번 3·1절에는 삼도뷰엔빌W 아파트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아파트 868세대 모두가 참여하여 태극기를 달아 태극기 달기의 모범을 보여줬다. 강영구 노인회장은 “태극기 달기는 남녀노소 모두가 나라사랑 정신을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입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며 애국심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강인하 통장은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자라나는 세대가 태극기와 친숙해지고 3·1절의 의미를 재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이번 한 번으로 그치지 않고 국경일마다 적극 실천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