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

경북, 26일부터 백신접종 시작

요양병원․시설,코로나19치료병원 등 439개소, 22,422명 접종 확정 예방접종 동의율 92.8%, 예방접종 첫 시작...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 ​ 경상북도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공장에서 생산하는 영국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24일 경북도를 찾았다. 도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433개소의 65세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 20,6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고, 3월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개소, 종사자 1,822명을 대상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총 439개소 22,422명에..

경북 2021.02.24

칠곡군 코로나19 완치 사회복지사, 확진자들 응원 나서

"우리는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생사의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확진자 여러분 힘내세요!" ▲ 코로나에 감염돼 입원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은 4명의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확진자를 비롯해 대국민 응원에 나섰다. 사진은좌로부터 사회복지사 손희근(58), 정성원(37), 이경구(56), 이민재(39) / 출처 : 칠곡군 코로나에 감염돼 입원 치료 후 완치 판정을 받은 4명의 사회복지사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며 확진자를 비롯해 대국민 응원에 나섰다. 칠곡군 가산면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밀알사랑의 집’소속 사회복지사 손희근(58), 정성원(37), 이경구(56), 이민재(35)..

칠곡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