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발언에서 구미시 인사 문제 강하게 비판 지난 14일(월) 구미시의회 제 245회 2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장미경 의원이 양기철 경제기획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사퇴를 촉구함과 동시에 구미시의 인사문제를 강력하게 비판했다. ▲ 출처 : 구미시의회 지난 10월 구미시에서 경제기획국장을 공모해 양기철 국장이 임명되었다. 그런데 장미경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양기철 국장의 국적이 캐나다라며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에게 구미시 경제 수장 자리에 앉혔다”고 거론했다. 이어 장세용 시장에게 "구미시 예산 1조 3천억 원의 예산을 책임지고 3천개가 넘는 기업을 관리감독을 하는데 어느 나라의 국익을 우선시하겠느냐. 올바른 인사였는지 묻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기관인 국장 자리는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