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일번지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4일(수) 성주참외 재배농업인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1층 대강당에서 '성주참외 BI 및 디자인 개발 용역' 최종결과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이날 공개된 성주참외 박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기본정보만 간략히 표기해 심플한 이미지로 농업관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성주군은 새로운 참외박스는 無표백 無형광이며, 펄프 그대로를 이용한 친환경 크라프트 종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보다 안전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현대 소비트렌드와도 잘 부합되어 소비자 분들도 만족하실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새로운 성주참외 박스 및 포장디자인은 2021년 시범공급 기간을 거쳐 2022년부터 전체 농가로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참외 캐릭터인 참..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6일(토)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칠곡 벌꿀참외를 올해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칠곡군 칠곡군의 대표농산물인 참외는 꿀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으로 맛과 당도 등 고품질로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출처 : 칠곡군 백선기 군수는 “참외산업 발전을 위해 스마트팜 보급 및 시설현대화 등을 추진하겠으며 고품질 안전농산물로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출처 : 칠곡군 ​ http://www.gumi1st.com/news/article.html?no=31134

성주군은 2020년 심각한 코로나19 위기와 경제 악조건 속에서도 2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을 달성(2019년 5,050억, 2020년 5,019억)하고 2019년보다 30호 증가한 1,230호의 억대농가를 배출하여 명품 성주 참외의 지위와 부농도시 성주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으며 내년에는 금년보다 90억원이 증액된 410억원의 농업예산을 확보하여 참외산업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참외 조수입 6천억 조기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정예 전문인력 육성 및 창업 지원 농업 인력의 고령화,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부가 6차산업 및 ICT 기반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지원 2억, 청년농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