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구 구미시의원은 지난 4일 제 247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으로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구미시 차원에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 출처 : 구미시의회 장세구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소상공인을 위해 버팀목자금 지원과 4차 재난지원금 집행을 계획하고 있으나 지방차지단체에서도 중앙정부 정책과는 별도의 맞춤형 피해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급증한 확진자로 1월 초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했다"며 "자업업자들은 일주일 동안 영업을 중단해야만 했고 이로 인해 더 큰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장 의원은"구미시의 판단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업업을 제한했음에도 구미시 차원에서 어떤 후속조치가 있었는지 묻고싶다"며 "희생만 강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