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송선희)는 지역민들의 안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왜관 여성자율방범대 지난 10여 년 간 관내 초·중·고교 주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및 안전 순찰로 청소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있다. 또한 주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과 나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원들끼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왜관읍에 성금 30만 원을 기탁하고, 독거 어르신들의 야간 보행 간 안전을 위해 야간안전 조끼 30매를 배부했다. 지난 3일 수능일에는 학교 주변에서 교통통제로 학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14일에는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前대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