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영서(문경) 의원이 ‘범도민 이웃사랑행복나눔’ 기부금 3천만 원을 8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출처 : 경상북도의회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도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향후 저소득 위기계층 등 지원에 쓰이게 된다. 문경 출신 재선의원인 박 의원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매년 통 큰 기부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해 12월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또한, 2018년에는 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성긴급전화 1366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