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지난 24일(목)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었다고 26일(토) 밝혔다. ▲ 지난 6월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인문라이프 스타일 실험실' / 출처 : 칠곡군 문화도시는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예비문화도시를 거쳐 법정문화도시에 최종 선정되면 5년간 1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문화사업 관련 종합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추진 필요성 및 방향의 적정성 ▲조성계획의 타당성 ▲문화도시 실현가능성 ▲지자체 관련 사업간 연계와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칠곡군을 비롯해 10개 지자체를 예비문화도시로 선정했다. 칠곡군은 ‘인문적 경험의 공유지 칠곡’을 비전으로 지난 2년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