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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공무원노조, "김택호 시의원 해도해도 너무한다”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은 3일 구미시청 앞에서 ‘후안무치, 내로남불, 갑질’ 피켓을 들고 김택호 구미시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시작했다. 이날 구미시공무원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김택호 의원이 지난 2019년 생중계되는 의회 공개 석상에서 ‘성 알선’이라는 부적절한 표현까지 서슴없이 발언해 1700여명의 공직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수차례 직원 개인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본인 사건과 관련된 비공개 자료를 요구하며 유출 금지 안내를 했으나 밖으로 유출하는 바람에 제 3자로부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까지 당했다”며 “시민의 알권리와 공익을 운운한 후안무치에 기가 막혔지만 우리는 시민의 대표라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1..

구미 2021.02.04

구미시의회 이것들이~ 대체 너희는 어느 고을 아전 놈이더냐 고얀 놈들

단 한 명의 시민의 일성(一聲) 에도 숨죽이는 우리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에게서조차 초대받지 않은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시장과 시의원들!! ​ 멈출 수 없는 굴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수치심 모르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상 그들은 말기의 환자 상태나 진배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에게 부여받은 신성한 권한을 권력으로 둔갑시켜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저들을 방치한 우리 언론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에 냉철하게 자각하며 반성해보고자 한다 ​ 정치와 언론이 썩었으니 전방위적으로 발생되는 현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 tv에 나온 유승준을 보고 공통적으로 지역 언론인이라면 떠올리게 되는 구미시 경제국장 문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울 지경이다. ​ 1주년 시장과 가진 기자..

칼럼 202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