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75

김천 농소면 새마을지도자, 2020년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 수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8일 ‘2020년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장 수여식’이 김천시청 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출처 : 김천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수상자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마을별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지역복지 봉사활동으로 수고한 새마을가족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농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문고가 각 부문의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개인시상으로 도지사상에는 이상백(농소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시장상에 전재연(월곡2리 새마을지도자), 시의장상에 강민주(새마을문고 지도자)가 수상하였다. 출처 : 김천시 평소 이들은 농소면 새마을지도자로서 모든 일..

김천 2021.01.19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교육부장관상 수상

18일(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재춘)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 평생교육(문해교육) 유공 기관 표창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이번 표창은 문해 교육 지원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사기진작과 우수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전국에 20개 기관(개인)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의 비문해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평생교육사업으로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왔다. 2015년에는 경상북도 내 노인복지관으로는 유일..

김천 2021.01.18

김천시, 상수도 동파사고 주의하세요

김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겨울철 추위로 인한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출처 : 김천시 특히, 새해 한층 추워진 겨울날씨로 인해 상수도 시설물 동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신고가 신년부터 12건이 발생했으며, 소한을 기점으로 최강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김천시는 수도시설의 피해가 없도록 수도시설 동파예방대책을 시행하여 긴급 출동 및 보수, 비상근무 실시 등 신속한 대처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최대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민의 급수 공급에 중점을 두고 동파 발생시 신속히 연락해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수도시설 동파방지를 위해 오래된 아파트나 단..

김천 2021.01.08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취임

김천시 신임 부시장으로 이창재 부시장이 1월 7일(목) 취임했다. 당초 이 부시장은 1. 4(월) 취임할 예정이었으나 전임 근무지였던 경상북도에서 직원의 코로나 확진에 따른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 출처 : 김천시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 전자게시판을 통한 언택트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공직생활 30년만에 고향 김천시의 부시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산적한 현안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영세상인의 경제활동 지원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각종 민원이나 생..

김천 2021.01.08

김천시, 대형폐기물 스티커 부착 배출로 전면 개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부터 가구·가전 등 대형폐기물 수거방식을 ‘대형폐기물스티커 부착 후 배출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대형폐기물이란 가정이나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가구·가전제품 등 종량제봉투에 담기 어려운 생활쓰레기를 말하며, 김천시는 마을진입로 등 도심 구석구석에 배출 또는 불법투기 되고 있는 대형폐기물로 인해 민원이 다수 접수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개편되는 대형폐기물 배출 절차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대형폐기물스티커를 구입 후 읍·면·동사무소에서 지정해준 일자에 맞춰 5톤 차량이 진입 가능한 장소까지 스티커를 부착한 대형폐기물을 내놓으면 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변경된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이 빨리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가겠으며, 향후에..

김천 2021.01.06

김천시, 포도 수출 신축년 마수걸이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 첫 수출 선적식 ​ 김천시(시장 김충섭)은 지난 5일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샤인머스켓 3.3톤을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 이번 선적식은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 설립 후 첫 해외 수출을 기념하기 위하여 김천시포도수출유통센터에서 진행 되었으며 회원들이 생산한 샤인머스켓 3.3톤을 시중가보다 높은 5만 5천달러(약 18,000원/kg)에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김천시포도수출유통영농조합법인은 김천포도회원 중 180명이 출자하여 생성 된 영농법인으로 2018년 출범 하였으며 2020년까지 3년간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사업(포도신품종수출전문단지조성)의 지원을 통해 비파괴당도선별라인을 갖춘 유통센터가 조성 되었..

김천 2021.01.06

김천시 감문면, 코로나19 예방 일제방역

버스정류장 및 식당가 집중 방역 ​ 김천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재호)는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관내를 중심으로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수)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정류장, 배시내 식당가을 포함, 면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예방수칙 홍보를 병행하였다.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재호 위원장은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감문을 위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 김천시 하동욱 감문면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격상되어 지금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잡는 데..

김천 2021.01.06

김천시 정보기획과, 3개 부문 기관상 수상

시·군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도정평가 최우수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모전 최우수 통계조사업무 평가 우수 기관상 ​ 김천시(시장 김충섭) 정보기획과는 '2020년 시·군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도정평가'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등 2020년 중앙 및 도정 평가 3개 부문에서 최우수 및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 출처 : 김천시 경북도내 시·군 홈페이지 대민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김천시는 노인인구 증가 등 지역사회 여건을 적극 반영한 모바일환경 홈페이지 개편과 홈페이지 사용자 검색키워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용 빈도가 높은 코로나19, 일자리, 관광, 김천사랑상품권 등 주요 키워드를 홈페이지 전면에 배치하는 등 홈페이지 사용자의 이용편의 향상으로 웹 접근성 및 호환성 부문에서..

김천 2021.01.05

김천시, 김천사랑상품권 연중 10% 특별할인 판매키로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2021년 연중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김천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김천사랑상품권을 5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가맹점 또한 4,200개소 이상 확보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별할인 기간 동안 김천사랑상품권·김천사랑카드를 구매하면 월 최대 7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김천사랑상품권 및 카드는 관내 47개 금융기관(농·축협, 대구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또한, 은행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스마트폰 어플 ‘그리고’를 내려 받아 카드를 신청하고 충전할 수 있다. 김천사랑상품권 사용률..

김천 2021.01.04

(기자수첩)김천시 모 시민단체 수상한 상소문 들고 슬그머니 세력화 양상 논란!

박보생 전 김천시장과 박팔용 전전 시장 막후 정치 (幕後政治) 정치 재개를 꿈꾸나 ? 이철우 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팀워크 견제하며 갈라치기 모양새 주민들 반감 드세져~ ​ 2000 년 초 저널리즘을 쇄신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매체 비평’ 역시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영역으로 각광받았다. 문화방송(MBC)의 이 그 첫발을 뗐고, 이어 한국 방송의 미디어포커스가 뒤따랐다.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 소식을 대하며 이종혁 경희대 교수는 “매체 비평은 언론이 권력화하지 않고 스스로 자성할 기회인데 없어지게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언론학자들 역시 "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내놓기도 한 일이 있다. 언론인이라면 적절하지 않은 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것이 언론인의 사명이..

칼럼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