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광장 정비사업, 유해환경개선사업 호평 9일(수)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0 경상북도 경관디자인분야(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업무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간 공공디자인, 유해환경개선, 국․도비 공모사업 추진실적, 시범사업 추진성과, 사업추진력, 관심도, 업무능력 등의 종합 평가에서 김천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공간 창출에 기여한 우수한 시로 선정되었다. 김천시에서는 지역 실정에 맞는 미래 지향적 공공디자인을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김천시 공공디자인 진흥조례를 제정, 공공디자인의 진흥과 품질향상을 위한 시책 수립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김천역 광장에 아름다운 공공디자인 개발로 대형전광판, 캐노피, 조형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