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민연대 공동대표와 임원진들 사법기관에 고발돼 - 이순식 대표 카센터, 사실상 불법운영…부당한 경제적 이득 취해 - 안팎으로 문제 지속…지역사회 충격 - 시민들, 김천시민연대 단순한 시민단체 아냐…‘권력 추구 단체’ 의혹 제기 김천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인터넷언론사 김천시민일보의 발행인인 이순식 대표가 운영하는 경북 김천시 농소면 소재 카센터 건물이 불법증축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애당초 영리를 목적으로 한 건물의 불법증축 문제와 함께 이 대표의 카센터 불법영업 의혹까지 불거졌기 때문이다. ▲ 출처 : 일요신문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지난 2009년 1월21일 건축 허가를 받고 같은해 4월3일에 준공된 면적 98㎡의 해당 건물은 아직 미등기 상태다. 이 대표는 2000년 4월 26일 카센터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