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6일(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 출처 : 상주시 이날 보고에서 지난해 10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낙동강 일원의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이 마련되었다. 특히 낙동강 경천섬이 코로나19 속에서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볼거리와 휴식거리가 있는 테마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회상나루 관광지 리모델링·오토캠핑장 숙박개선사업과 먹거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낙동강 먹거리촌 조성사업도 계획에 포함됐다. 그밖에 관광객들이 경천섬 주변에 머무르며 경관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