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로 추진…다양한 의견 반영돼

구미일번지 2021. 2. 17. 19:39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6일(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 출처 : 상주시

 

이날 보고에서 지난해 10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낙동강 일원의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완성도 높은 계획이 마련되었다.

 

특히 낙동강 경천섬이 코로나19 속에서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많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 많은 볼거리와 휴식거리가 있는 테마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회상나루 관광지 리모델링·오토캠핑장 숙박개선사업과 먹거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낙동강 먹거리촌 조성사업도 계획에 포함됐다.

 

그밖에 관광객들이 경천섬 주변에 머무르며 경관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계획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 주변의 수려한 경관과 기존 관광자원을 활용한 사업 계획처럼 이곳이 낙동강 700리의 여행 명소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http://gumi1st.com/news/article.html?no=31352

 

상주시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로 추진…다양한 의견 반영돼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16일(화)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 기본계획 및 타당성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에서 지난해 10월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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