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신임 부시장으로 이창재 부시장이 1월 7일(목) 취임했다. 당초 이 부시장은 1. 4(월) 취임할 예정이었으나 전임 근무지였던 경상북도에서 직원의 코로나 확진에 따른 14일간의 자가격리를 거쳐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았다. ▲ 이창재 김천시 부시장 / 출처 : 김천시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 따라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하고 내부 전자게시판을 통한 언택트 취임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 부시장은“공직생활 30년만에 고향 김천시의 부시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산적한 현안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중소기업, 영세상인의 경제활동 지원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로 각종 민원이나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