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1

경북도의회,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 김대일 의원 부위원장 김준열 의원 ​ 경상북도의회는 5일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정책과제 선정 및 추진방향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지방분권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 출처 : 경상북도의회 이날 본회의 정회 중 진행된 제1차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에서는 김대일 의원(안동)이 위원장으로, 김준열 의원(구미)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위원은 김성진(안동), 남영숙(상주), 박승직(경주), 박용선(포항), 윤승오(비례), 이춘우(영천), 최병준(경주)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 좌측부터 김대일 위원장, 김준열 부위원장 / 출처 : 경상북도의회 ​ 민선 지방자치는 1991년 부활한 이래 30주년을 맞이했지만 지방자치의 본질적 가치인 자치와 분..

경북 2021.02.05

정희용 의원, 의료현장 의료인 보호법 대표발의

5일(금) 정희용 국회의원(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은 의료인을 폭행·협박 등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 정희용 국회의원 / 출처 : 구미일번지 DB 이번 개정안에서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인에게 폭행·협박하는 경우 피해자와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가해자를 형사 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희용 의원이 파악한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부터 5년 간 전국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상해·폭행·협박 사건 처리 건수는 8993건이며 특히 2015년 1451건에서 2019년 2223건으로 5년 사이에 50%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의료인이 사망한 사건과 코로나19 검사 과정에서 의..

경북 2021.02.05

정희용 의원, 칠곡·고령·성주 2021년 국·도비 예산 5457억원 편성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은 올해 국·도비로 고령군 1510억원, 성주 1966억원, 칠곡군 1981억원 등 총 5457억원이 편성되었다고 3일 밝혔다. 고령군, 대가야 도읍지 관광사업·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고령군은 국·도비 사업으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고령~성주) 건설공사(운수면)에 80억원, 고령~성산간 도로확포장공사(성산면)에 61억 2200만원이 투입돼 추진될 예정으로 도로확장으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전망이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10억), 골목상권 특별환경개선사업(5억 9700만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며 농촌지원 사업으로는 기본형공익증진직접지불제(73억 2800만원), 다산면·우곡면·개진면·쌍림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추진(59억 2100만원), 대가야읍·덕곡면..

경북 2021.02.04

김상헌 경북도의원, 설 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일 김상헌 경북도의회 의원(포항)은 설 명절 명절을 앞두고 포항시 대잠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성모자애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시설 종사자를 위로하고 센터 입구에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상헌 의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시설입소자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여러 현장의 어려움을 의정활동에 충분히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http://gumi1st.com/news/article.html?no=30977

경북 2021.02.02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경북추진본부 출범

4차 국가철도망, 공공기관 이전, 동서 5축 고속도로 등 현안논의 우원식 특위 위원장, 구미 장세용·안동 권영세 시장 등 26명 참석 ​ 2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경북도당은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경북추진본부’ 출범식을 열고 경북의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기로 했다. ▲ 출처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추진본부는 김현권 본부장(구미을지역위원장, 전 국회의원)을 필두로 장세용 구미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북도당 각 지역위원장과 경북도의원, 기초의회 의장단과 기초의원협의회장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국가균형발전 관련 지역 현안 해결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

경북 2021.02.02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특별위원회 시동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K-뉴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가 28일 구미 금오공대 산학협력관에서 첫 회의를 갖고 경북의 뉴딜사업 검토와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 출처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난해 7월 문재인 정부에서 2025년까지 76조원을 투입해 55만개 일자리를 만드는 ‘한국형 뉴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민주당 경북도당에서는 경북지역의 뉴딜사업을 발굴·건의하기 위해 국난극복 K-뉴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 현직 교수진을 비롯해 각계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된 경북도당 K-뉴딜 특위는 이날 첫 회의를 갖고 디지털, 그린에너지, 사회안전망, 바이오, 균형발전 5개 분야에 전문위원을 배치하는 한편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능동형 스마트리빙케어 산업 육성’, ‘5G 기반 VR·AR ..

경북 2021.01.28

경상북도, BTJ열방센터에 강력한 법적 조치 예고

상주시장이 요청할 경우 법인설립허가 취소 검토 ​ 경상북도는 26일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과 진단검사 거부 등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상주 BTJ열방센터에 대해 상주시장의 요청이 있는 경우 법인설립허가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지난 15일 BTJ열방센터 관계자 두명이 역학조사 방해혐의로 구속되는 등 열방센터의 집합금지명령 위반, 진단검사 거부 등의 감염병예방법 위반행위가 지속되고 있어 더 이상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현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는 판단이다.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장인 상주시장이 그 동안의 위법사항 등에 대한 검토 후 법인취소 요청이 있는 경우, 청문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거쳐 법인설립허가 취소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열방센터에 대한 ..

경북 2021.01.26

이철우 도지사, 월성원전 안전운영 현장 확인

삼중수소 유출, 월성원전 방문... 원전안전 정치적 이용 유감 원전안전과 주민신뢰 확보...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전 필요 ​ 경상북도는 19일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월성원전 1·3호기 현장을 방문하여 최근 이슈가 된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관리대책을 촉구했다. ▲ 출처 : 경상북도 월성원전 삼중수소는 최근 언론을 통해 2019년 4월 경 월성3호기 터빈 건물 지하 고인 물에서 71만3천 베크렐/리터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고 원전부지 내 지하수 관측정에서도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음이 알려졌다. 이에 한수원은 “71만3천 베크렐이 검출된 물은 지하수가 아니라 터빈 건물의 지하에 고인물이며, 외부로 배출한 사례가 없으며 삼중수소 검출에 대한 위법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 원자력안전위원회..

경북 2021.01.19

정희용 의원, 이흥교 소방청 차장과 재난안전 대응체계 논의

국민의힘 정희용 중앙재해대책위원장(경북 고령·성주·칠곡)은 14일 오전 11시, 이흥교 소방청 차장(소방정감)을 면담하여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재난안전분야 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의원은 이흥교 차장에게 작년 12월에 발간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 활동보고서’를 전달하며 수해복구 봉사활동, 재해현장 방문 등의 경험과 정책대안을 공유했다.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회는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전국의 피해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정부의 안전지휘체계를 점검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 현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화재현장 등 각종 ..

경북 2021.01.15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월성원전 방사능누출 관련 특위 구성으로 본격 대응

18일 중앙당 환경특위 등 30여명 월성원전·포스코 현장 시찰 주민간담회 실시 월성원전, 폐기물, 소각장, 산업환경, 코로나 방역 등 종합 대책 마련 들어가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장세호)은 최근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검출된 것과 관련하여 ‘환경보건안전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 출처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지난해 한국수력원자력 자체조사 결과 월성원전 부지 10여곳의 지하수에서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관리기준의 18배에 달하는 최대 71만3000베크렐이 검출 된데다 원전 주변 주민들의 체내에서도 삼중수소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세포사멸, 유전적 손상, 생식기능 저해, 암 유발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크게..

경북 202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