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는 귀중한 생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에게 3일 경찰서장 표창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신 씨는 지난 2월 24일 구미시 인동 소재 한 건물 4층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어린이(6, 여)와 30대 어머니를 받아내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어 즉시 주변인을 통해 경찰과 구급대를 불러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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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생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에게 표창
구미경찰서는 귀중한 생명을 구한 용감한 시민에게 3일 경찰서장 표창과 보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신 씨는 지난 2월 24일 구미시 인동 소재 한 건물 4층 베란다에서 떨어지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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