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어모면·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촉

구미일번지 2021. 3. 1. 16:35

어모면, 편재관 위원장 연임

남면, 최순배 위원장 연임

김천시 어모면과 남면은 지난 25일(목) 각 면사무소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모면(면장 이병헌)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은 총 20명(연임16, 신임4)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편의 및 복지증진과 시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앞장 설 예정이다.

 

▲ 출처 : 김천시

 

이날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편재관 위원장이 연임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이영원 위원이, 간사로는 박천길 위원이 선출되었다.

 

편재관 위원장은 “1기에 이어 또 한번 위원장으로서 활동할 기회를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기에는 봉사활동과 자치활동 강화로 어모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주신 제2기 어모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위원님들의 훌륭한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면에서도 25일(목) 면사무소에서 제2기 주민자치위원 18명의 위촉식을 열었다.

 

위원장으로는 최순배 위원장이 연임되었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강희수 위원, 간사로 나계월과 허태호 위원이 선출되었다.

 

▲ 출처 : 김천시

 

최순배 주민자치위원장은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이 적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올해는 자치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더욱 힘써 주민이 행복한 남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화 남면장은 “제2기 남면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더욱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남면의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gumi1st.com/news/article.html?no=3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