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치단체 민방위 정기검열,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한 2020년도 민방위 정기검열에서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화)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방위대 편성과 관리, 교육 업무 및 시설·장비 전반에 걸쳐 민방위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상주시는 민방위 시설·장비 유지관리 등 철저를 기하여 민방위 사태 발생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도 크게 인정 받았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민방위 활동으로 시민 안전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2018, 2019년에 개최된 전국 민방위 경진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승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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