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의 ‘경북환경상’ 및 ‘2020 배출업소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에서 시․군의 배출업소 환경관리, 배출부과금 징수율, 환경신문고 응대 실태, 환경관리 수범사례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으며, 6개 분야 총 12개의 세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출처 : 상주시
상주시는 배출업소 환경관리를 위해 배출업소 점검방법을 기존 신고된 대기오염물질 이외 의심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추가하여 측정하는 등 한발 앞선 점검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시설개선을 이끌어냈다.
특히 아스콘제조업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이 높은 B-C유 대신 LPG를 연료유로 사용해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을 줄이도록 행정지도 하는 등 대기질 개선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2020년 경북환경상 및 환경관리실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강영석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차원 높고 다양한 환경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환경보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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