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24일(목)부터 내달 4일(월)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38명, 의용소방대원 633명, 펌프차량 등 소방장비 62대를 동원해 화재 예방 순찰과 소방력 전진배치등을 통해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취약대상 예방순찰 ▲공장·창고 등 휴무시설에 대한 화재 취약요인 사전 확인 ▲새해맞이 산악사고 대비 긴급출동 대응태세 확립▲다중운집지역 소방력 전진배치 ▲ 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및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한상일 서장은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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