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일(화) 합천군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기 확정·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이날 협약식에서는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홍준명 사회단체협의회장과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 지정도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평가를 성주군과 합천군은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지역 갈등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 출처 :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