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해 탄소섬유 국산화 개발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을 전북으로 결정하였음에도 차질없이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탄소성형 부품 상용화 인증센터 / 출처 : 구미시 최근 구미 국가 5산단에 탄소소재 부품 특화 생산거점인 탄소 성형부품상용화인증센터 준공과 함께 이를 운영할 석박사급 인력 십여 명이 탄소소재 핵심부품 상용화와 탄소산업 연관 기업 지원을 위한 체계적 기반이 마련되었다. 특히 탄소섬유는 철을 대체할 미래산업의 쌀로 불릴 정도로 철을 사용하는 모든 제품에 대체가 가능한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의 핵심소재다. 또한 탄소산업의 수요는 시간이 지날수록 규모가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만큼, 구미시는 2017년 제정한 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