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이병환)은 경북 주관 2020년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현황, 질적 관리, 교육· 홍보실적, 참여 및 관심도 등 4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성주군은 학교 및 학생 특성별 맞춤 아토비 교육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성주군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성주군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고등학교 1개소, 초등학교 2개소, 어린이집 3개소로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 예방교육, 천식 응급키트 및 보습제 지원과 환아 의료비 지원 등을 실시하여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성주군이 되도록 예방관리 및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