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탁월한 역량과 혁신적인 활동으로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으로 귀감이 된 2020년 구미시 최고기업인과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미시가 선정한 인물은 최고기업인상 대·중견기업 부문에 삼성SDI(주) 조정용 구미 사업장장과 ㈜원익큐엔씨 임창빈 대표가, 중소기업 부문에 ㈜TSR 류한광 대표가, 남자 최고근로자에는 엘지디스플레이㈜ 김동혁 기장, 여자 최고근로자는 ㈜농심 홍나영 사원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21년부터 3년간 ‘구미시 기업사랑 및 기업활동 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