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육성 및 발전으로 지역소득 창출 기여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자산골 주민협의체(위원장 이정길)가 마을기업 육성 및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금)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자산골 주민협의체는 2014년 결성 후 마을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수료 및 마을기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카페 자산동’이라는 마을기업을 구성하여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되는데 이바지하였고, 특히 새뜰마을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에 필요한 각종 사업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주민참여활동을 주도하는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정길 위원장은 “자산골 주민협의체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김천시와 협의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