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영천시, 의성군 등 11개 시․군 상패와 시상금 수여 시군마다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 된 신규 사업 추진 성과 경상북도는 23일(수)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0년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개 시·군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에는 영천시, 의성군, 우수상에는 김천시, 영주시, 경산시, 청도군, 성주군, 경주시, 문경시, 예천군이 선정되어 상패와 함께 시상금을 수여 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경제․고용위기 상황에서도 지자체의 노력으로 일자리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향상된 우수 시군을 선정․포상하여 시군 직원 사기 진작과 일자리 사업 추진의 동기를 부여했다. 일자리 창출 시․군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