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 공무원 봉사동아리 우함나회가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김천시 우함나회(우리 함께 나눔 會)는 1996년 12월 10일에 창립해 올해로 25년째 이어져 온 김천시 공무원 순수 봉사단체다. 현재 60여명이 우함나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사랑의 연탄배달, 세탁기 놔드리기 운동, 양로원 봉사활동, 복지장학금 지급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우함나회 회원들과 각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시청 앞에서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조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 47가정에 쌀(10㎏)과 라면(1박스)을 전달했다. ▲ 출처 : 김천시 이삼근 우함나회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