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남부내륙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성주주민설명회 개최 성주군은 지난 7일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성주역이 정거장으로 공식적으로 제시 되었으며, 역 유치 및 철도시대 개막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이번 설명회는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주민 80명 포함, 총 인원 100명 이내로 진행되었으며 개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설명, 사업계획 설명,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전략환경영향평가 연구용역 시행사인 다산컨설턴트(대표 이해경)에서 김천역과 거제역를 종점으로 한 철도 노선, 노선 내 1~5번 정거장 위치 등을 공개하고 그에 따른 소음・진동 등 환경영향예측 및 저감방안을 설명하였다. 이어 철도 기본계획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