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했다는 최근 의혹과 함께 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지난 2018년 5월 8일 권칠승 중기부 장관후보도 '남북 접경지에 평화발전소 건설추진'이라는 내용으로 보도자료를 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권칠승 국회의원 블로그 해당 보도자료에는 "문재인 정부가 북한 전력난 해소를 위해 남북 접경지에 평화발전소’ 건설계획을 수립했고, 북한 주요 지역에도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고 적혀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남북 접경지역에 현재 평양에서 사용 중인 전력의 2배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하는 평화발전소 건설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경기 연천군 또는 비무장지대(DMZ)에 복합화력발전소인 평화발전소를 건설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