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2

경북, 시군별 위기아동 통합지원센터 운영

위기아동 통합지원센터 운영 → 23개 드림스타트에서 위기 아동 통합지원 총괄 ​ 경상북도는 위기아동을 조기발견하고 학대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원스톱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북은 시군별로 ‘위기아동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맞춤형 전담조직인 도 드림스타트를 총괄지원센터로 하고 시군의 드림스타트(아동양육 분야)를 중심으로 희망복지지원단(희망복지서비스 분야), 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건강 분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건강가정분야)가 연계하여 운영된다. 운영 방법은 위기가정이 각 분야중 어느 곳이든 SOS를 요청하면 위기 가정의 전반적인 문제(사례)를 공유하여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가정에 대한 시급한 문제를 일괄 해결해 주는 방식이다. 이는 지난해 도..

경북 2021.03.04

성주군, '장애인 복지' 대폭 강화한다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올해 지역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소득기반 안정을 위해 돌봄 지원, 생활안정 지원, 각종 생활편의 증진, 인권강화, 인식 개선 등 장애인복지시책을 대폭 강화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돌봄지원 강화 성주군은 우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위하여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사, 일상생활, 외출·이동·보조 등의 활동지원과 방문간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올해부터 만 64세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활동지원서비스가 장기요양서비스 지원대상자를 제외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또한 기준 소득인정액 이하 가구의 만 18세 미만 발달장애아동에게 재활치료 및 서비스 이용권을 지급하고 장애아동 부모에게는 심리상담서비스 이용권을..

카테고리 없음 202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