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코로나19의 여파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자, 철저한 방역체계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위드코로나(With-COVID) '언택트 먹·자·쓰·놀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택트 먹·자·쓰·놀 운동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특수성을 고려한 핀-포인트(Pin Point) 지원을 통해 얼어붙은 지역 경제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고 안전하고 대중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이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펼쳐온‘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라는 성주사랑운동을 언택트형으로 전환해 ‘성주에서 삼시세끼 운동’, ‘별고을 장보기 운동’, ‘언택트 관광 활성화’ 분야에 중점 추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