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고속철도 3

성주·합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조기 확정·추진 위해 손잡아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9일(화) 합천군과 함께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조기 확정·추진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이날 협약식에서는 성주역 유치 범군민추진협의회 공동위원장인 이병환 성주군수, 홍준명 사회단체협의회장과 합천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 지정도 재외합천향우연합회장이 참석해 공동건의문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평가를 성주군과 합천군은 적극적으로 찬성하며 지역 갈등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기본계획을 조속히 확정하고 하루빨리 사업을 추진하기를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 출처 : 성주군 이병환 군수는 “전략환경영향평가서는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 모두..

성주 2021.02.09

고령군, 남부내륙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검토의견 제출

당초 예타노선(2안) 에 가까운 가야산국립공원 터널화 촉구 고령역사 설치 대안으로 고령군-해인사 IC 인근에 역사 건의 ​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9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방문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검토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 출처 : 고령군 곽용환 고령군수, 성원환 의회 의장, 배철헌 의원, 김인탁 고령역유치위원장 등은 당초 예타노선(2안)에 가까운 가야산 국립공원 터널화와 고령역사 설치 대안으로 고령군,해인사,거창군,달성군 등 많은 국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령군과 해인사IC 인근 역사를 건의했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제출한 고령군 검토의견에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 심의 의견에서 제시한 3개 이상의 대안노선 비교검토와 최종대안‧선정사유 명시(낙동강유역환경청),..

고령 2021.01.30

성주군, 철도시대의 개막, 성주 미래100년의 새로운 시작

국토교통부, 남부내륙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성주역 포함돼 ​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28일 국토교통부의 '남부내륙고속철도'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성주역이 포함되었다고 밝혔다. ▲ 출처 : 성주군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은 김천~성주~거제를 잊는 총 사업비 4조 7천억원의 단선철도노선으로 2022년 착공하여 2028년 개통 예정이다. *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 김천역에서 경부고속선과 접한 노선은 진주역에서 경전선(광주~밀양)과 접속하며 서울~거제 등 총 6개 노선으로 1일 왕복 50회 운행한다. * 6개 운행노선 : 서울~거제, 서울~마산, 광명~거제, 광명~마산, 수서~거제, 수서~마산 그리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김천~신공항..

카테고리 없음 202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