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김천시 주민 의견 청취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7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 출처 : 김천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미만의 시민들이 참석한 설명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장, 김천시민, 설명회 주최기관인 국토교통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과 거제를 잇는 총연장172㎞에 4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2019년부터 진행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2021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며, 2022년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 하고, 2022년 착공해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