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14일(목) 월성원전 현장을 방문 한 후 15일(금) 기자회견을 통해 왜곡과 선동을 그만하라며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 출처 :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사무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국민의힘 이철규, 김석기, 김영식 의원입니다. 어제(14일) 저희 국민의힘 의원단은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와 함께 경주 월성 원전을 방문했습니다. 현장에서 한수원으로부터 삼중수소 검출에 대한 경위를 자세하게 듣고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또한 지역구 주민들, 한수원 노동조합 측과도 면담을 하였습니다. 특히 경주 주민들께서 안전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매우 강하게 제기하셨습니다. 여당의 무책임한 언동으로 인해 현장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한수원 노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