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14일(월)부터 매일 일과 전 '아침을 여는 음악방송'으로 하루를 시작해,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 칠곡경찰서
칠곡경찰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직된 직장문화와 공공기관 이미지 개선의 목적으로 '아침을 여는 음악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음악방송은 매일 아침 업무 시작 전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감성 음악을 통해 소속 직원들과 민원인의 치안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시작했다.
현재는 음악방송으로 연말을 맞아 겨울 관련 음악이나 캐럴 등을 방송하고 있으며 추후 동료 직원의 신청을 받아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 코로나19 극복 메시지와 함께 기능별 공지사항이나 의무위반 예방 등 각종 홍보 메시지도 전달해 각종 캠페인이나 정보공유 기능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칠곡경찰서 관계자는 "아침 음악방송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직장문화 개선과 근무 효율성 향상을 바탕으로 치안고객만족도 상승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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